코드 쿤스트, 개코·송민호 시너지 통했다..'대세 프로듀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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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사진=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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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Archive (리멤버 아카이브)'를 발매했다.


'Remember Archive'는 코드 쿤스트가 기록한 삶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크고 작은 감정과 기억에서 비롯된 영감이 다양한 감성을 아우르는 음악으로 펼쳐지며 코드 쿤스트만의 탄탄한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Jumper (점퍼) (Feat. 개코, 송민호 (MINO))'는 감각적인 코드 쿤스트의 비트 위 개코와 송민호의 개성 짙은 래핑이 어우러진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 'CIRCLE (써클) (Feat. 크러쉬 (Crush))'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트렌디한 프로듀싱과 크러쉬의 감미로운 보컬이 이루는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Jumper'의 뮤직비디오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톡톡 튀는 노랫말을 담은 뻔하지 않은 세레나데가 컬러풀한 영상미로 표현되며 보고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특히 피처링 아티스트 개코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이번 [Remember Archive]에는 선공개곡 'BAD BAD (배드 배드) (Feat. Tabber, 박재범 (Jay Park))'와 '55 (Feat. 백예린 (Yerin Baek), 웬디 (WENDY))'를 비롯해 아티스트 24인과 협업한 총 17곡이 수록되어 음악 팬들의 폭넓은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3년여 만의 정규앨범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성은 물론 프레시한 스타일까지 선보인 코드 쿤스트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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