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가수 영탁이 '최애돌 셀럽' 제33대 기부 천사에 선정됐다.
영탁은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30일까지 '최애돌 셀럽' 명예의 전당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30일간 평균 투표수 2139만 9971표를 기록했다. 평균 점수는 2953점으로, 올해 네번째 기부천사 등극이다.
영탁은 팬클럽 '영탁이딱이야'의 변함없는 화력으로 '최애돌 셀럽' 제 33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밀알복지재단에 '영탁'의 이름으로 70만원이 기부되며,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홍대입구역 지하철 디지털보드 광고, '최애돌셀럽' 내 메뉴 화면 상단 슬라이딩 배너는 4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이 된다.
'최애돌 셀럽'을 통해 기부한 영탁의 누적 기부금은 4월 6일 기준 총 1530만원을 달한다.
한편 영탁은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승부사들' 시즌5'에서 숨은 골프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영탁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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