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가 만났다.
8일 세븐틴 민규는 개인 SNS에 "좋은 저녁♥"이라며 정국, 차은우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민규, 정국, 차은우는 고깃집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소주를 마시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대 위 풀메이크업이 아닌 상황임에도 특유의 잘생김은 숨길 수 없었다.
또한 민규는 정국과 어깨동무를 한 채 윙크를 하고 있는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눈호강을 선물했다. 세 사람은 6일 생일이었던 민규를 축하해주기 위해 회동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는 모두 1997년생으로 일명 '97즈'로 불리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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