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고백 "하루 15시간 연습..삶 다른 부분 잊고 살았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임스 코든 유튜브
/사진=제임스 코든 유튜브

걸그룹 블랙핑크가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공개된 제임스 코든 쇼 유튜브 채널 영상 'BLACKPINK Carpool Karaoke'에 모습을 드러내며 제임스 코든과 함께 재미있는 카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블랙핑크는 제임스 코든과 대화하며 히트곡을 함께 차 안에서 부르고 자연스럽게 토크도 진행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팀 활동을 한지도 10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는 연습생 생활을 언급하고 "나와 리사는 5~6년 정도 했다. 춤, 노래, 언어 등을 배우고 팝핑, 크럼핑 등도 배운다"라고 말했고 리사와 로제는 "일정이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시작하고 오전 9시~10시까지는 준비하는 시간이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연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나서 집에 온다. 주말에도 마찬가지다.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로제는 또한 "16세 때 호주에서 한국에 왔다"라고 말하고 "친구들이 죄다 어디 가냐고 물어서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그냥 연기 학교에 간다고 했다. 그저 '기다리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답했다.


제니는 "연습생 경쟁이 너무 치열했기 때문에 삶의 다른 부분들을 잊고 살았다"라며 "매번 다른 테스트를 봐야 했고 촬영도 했다. 그걸 매일 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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