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싸이커스(xikers,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가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는 싸이커스가 출연해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싸이커스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반짝이는 봄 햇살과 같은 청량함을 가득 내비쳤다.
'록스타'는 싸이커스만의 포스트 펑크(Post-punk) 장르 음악으로, 10명 멤버들의 꿈과 역동감을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드러난 '록스타'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25시간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를 넘기며 '도깨비집'보다 2시간 빠른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2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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