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계 아이돌' 송민경, '화밤' 힌트걸 등장..상큼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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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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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롯계 아이돌' 가수 송민경이 '화밤' 힌트걸로 깜짝 등장해 맹활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잔끼자랑'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송민경이 상큼한 힌트걸로 등장해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구며 현장과 안방을 접수했다.


행운권 라운드에 '힌트걸'로 힌트를 가지고 등장한 송민경은 싱그러움이 한가득 느껴지는 비주얼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 그리고 흥을 돋구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반짝이는 흰색 원피스를 조합한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발산한 송민경은 눈과 귀를 자극하는 퍼포먼스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힌트걸 역할에 맡게 '센 언니 중 1등', '오케이 오케이'라는 힌트를 남기며 퇴장했다.


통통 튀는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선사한 송민경은 여유 넘치는 표정과 완벽한 라이브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고,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요일 밤을 접수했다.


한편, 지난 2월 '큰거온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송민경은 현재 BBS 라디오 '아무튼, 트로트' DJ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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