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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첫 베스트 앨범, 오리콘 데일리 1위..37만장 팔았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첫 일본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이 지난 23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일간 판매량 37만 7060장을 기록하며 데일리 앨범 랭킹(8월 22일 자) 1위를 차지했다.


'ALWAYS YOURS'는 발매 직후부터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앨범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했고, 지난 16일 선공개된 'Sara Sara'는 송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CALL CALL CALL!'과 'HIGHLIGHT', 'Lean On Me', '20', 'LOVE LETTER'의 일본어 버전, 일본 첫 번째 EP에 수록됐던 'DREAM'과 'Rock with you', 'All My Lov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7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있다. 데뷔 이래 최대 규모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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