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비가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크로모솜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9월부터 레비의 일본 팬사인회 및 'LE'V THE FIRST FANMEETING Time In JAPAN(레비 더 퍼스트 팬미팅 타임 인 재팬)'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레비는 오는 9월 16일 낮12시 30분과 오후 5시 도쿄 이이노홀에서 단독 팬사인회를 연다. 9월 26일 오후 7시 제프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8일 오후 7시 제프 남바 오사카, 10월 1일 오후 2시와 7시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LE'V THE FIRST FANMEETING Time In JAPAN'도 진행한다.
레비는 먼저 팬 사인회로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다. 이미 한 차례 국내 팬 쇼케이스에서 관객들과 만난 그가 이번 사인회에서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국내 음악 방송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만큼 'LE'V THE FIRST FANMEETING Time In JAPAN'에서는 더욱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레비는 지난 18일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과 다변하는 세계 속에서 느낀 감정을 담은 데뷔 미니앨범 'LE'V 1st EP A.I.BAE(에이.아이.베)'를 공개했다.
이로써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으며, 이번 앨범으로 23일 한터차트 실시간 앨범차트와 뮤직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레비는 데뷔 미니앨범 'A.I.BAE'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