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돌아가신 父 향한 마음 "사랑합니다"..동료들 추모

발행:
안윤지 기자
가수 윤종신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부친에 대한 애도를 전했다.


윤종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아버지 윤광석 장로님 1934.6.27-2023.9.12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동료 가수 바다, 딘딘, 알리 등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윤종신은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의 '텅빈 거리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팥빙수' '본능적으로' 등을 발매하며 인기 가수로 활동했다. 또한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 아이유 '첫 이별 그날 밤', 한예슬 '그댄 달라요', 박정현 '나의 하루' 등 다수 곡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했다.


그의 부친인 윤광석 장로는 지난 12일 사망했다. 향년 89세.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대환장 코미디 영화 '퍼스트라이드' VIP 시사회
정려원-이정은 '하얀 차 타고 돌아왔어요'
템페스트, 빛나는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누난 내게 여자야' 화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질질 짜면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 끝 처벌 면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또 새 역사' 아시아 최초 MLS 올해의 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