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퀸덤퍼즐' 엘즈업 효과..방송가 러브콜↑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

woo!ah!(우아!) 나나가 '퀸덤퍼즐'을 통해 결성된 그룹 '엘즈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5일 "Mnet '퀸덤퍼즐' 등을 통해 올해 여름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던 woo!ah!(우아!) 나나에게 방송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woo!ah!(우아!) 나나는 지난 14일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의 멤버로서, 첫 번째 미니앨범 '7+U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HEEKY'로 활동 중이다.


나나는 틀린 답은 없으니 어디든지 마음 가는 대로 가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CHEEKY'를 통해 '요즘 애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또 반복되는 후렴구에서 다양한 손동작의 포인트 안무로 자유로우면서도 힙한 느낌을 보여줬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MZ세대의 당당함을 퍼포먼스에 담았다.


엘즈업 멤버로서 나나는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 '쇼 챔피언' 등에 출연, 대중의 '입덕'을 부르고 있다.


나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각 방송사에서 유튜브에 공개하는 멤버별 직캠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나의 영상은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평균 1만 회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며 나나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나나는 지난 8월 15일 종영한 Mnet 예능 '퀸덤퍼즐'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의 멤버로 발탁됐다. '퀸덤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걸그룹 출신의 아티스트들을 조합해 시청자들이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나는 '퀸덤퍼즐'에서 가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참가자였다.


나나는 '퀸덤퍼즐'을 통해 춤, 노래, 랩 등 어떤 역할이든 수준급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보여줬다. 또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미소, 긍정적인 태도, 재능을 뛰어넘는 노력까지 나나는 어느 하나 모자란 것 없는 '육각형 걸그룹 멤버'로 인정받았다.


지난 2일에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예능 베테랑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퀸덤퍼즐' 출연 이후 나나의 매력에 빠진 대중이 많아지고 있다. 방송가의 러브콜도 이전보다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woo!ah(우아!), 엘즈업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도 꾸준히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나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