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석과 부기몬스터, 내달 2일 빅밴드 공연 개최..화려한 라인업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그룹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삼치·김범식·윤석용·정혜원·김찬영·이인규)가 국내 최초 정통 블루스 빅밴드 공연을 연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 노들섬 라이브홀에서 'THE BLUES BIG BAND(더 블루스 빅 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외에도 131 재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다양한 세션으로 이루어진 131 재즈 오케스트라는 '불후의 명곡', '불꽃밴드'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는 만큼, 'THE BLUES BIG BAND' 공연의 품격을 더하며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131 재즈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색소포니스트이자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환이 'THE BLUES BIG BAND'의 총 감독을, 국내 최고 트럼페터 유나팔은 밴드 지휘를 도맡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라인업 속 완성도 높은 공연이 예고되고 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보컬 최항석을 필두로 키보드 삼치, 베이스 김범식, 드럼 윤석용, 트럼본 정혜원, 색소폰 김찬영, 기타 이인규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 블루스 그룹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