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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Seven', 2023 전 세계 男가수 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통산 9번째 1위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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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최정상에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장 진입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10월 6일~12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해당 차트에서 지난 주 1위에 오른 세계적인 팝스타 도자 캣(Doja Cat)의 'Paint The Town Red'를 제치고 정상을 재탈환했다.


'Seven'은 한 주 동안 4300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발매 이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통산 9번째 1위를 거머쥐며 최강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월드뮤직어워드(WMA)에 따르면, 'Seven'은 2023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남성 가수(그룹 및 솔로 포함)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를 차지한 노래로 기록됐다. 에슬라본 아르마도(Eslabon Armado)X페소 플루마(Peso Pluma)의 'Ella Baila Sola'와 타이 기록이다.


'Seven'은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장 기간인 63일 동안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Dynamite(다이너마이트)에 이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90일 동안 상위 10위권을 유지한 K팝 가수 유일 기록이다.


정국이 9월 29일 두 번째 발매한 솔로 싱글 '3D'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4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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