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킬 사야카 "임신 계획 도중 '스우파2' 출연 제안"[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 출연한 츠바킬 멤버 사야카가 출연 고민의 이유를 밝혔다.


최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일찍 떨어져서 할 말 많은 스우파2 '츠바킬'과 술 한잔 했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츠바킬 멤버들은 "우린 스우파 때문에 만들어진 팀이었다. 사야카랑 미키는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 유닛처럼 여러가지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강남이 "'스우파2' 출연 사실을 알았을 때 어땠나"라고 묻자, 사야카는 "솔직히 임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야카는 "결혼했고 1년 정도 됐다"며 "춤 인생에서 하고 싶은 건 다 했다. 그래도 뭔가 시원치 않았다. 점을 봤는데 해외에서 뭔가 제안이 있을 거라고 했다. 그게 대성공한다고 했다. 그러고 이틀 뒤에 연락이 왔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스우파2'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3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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