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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루시, 'K팝 대표 밴드' 굳히기..12월 초고속 컴백

발행:
이승훈 기자
밴드 루시 /사진=김창현
밴드 루시 /사진=김창현

보이 밴드 루시(LUCY)가 돌아온다.


2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2월에 컴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루시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 8월 네 번째 미니앨범 '열'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루시는 당시 '열'에 수록된 전곡이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하는가 하면, 초동 음반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K팝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루시는 국내는 물론, 대만에서 개최한 첫 해외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시키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2020년 5월 데뷔한 이후 청춘을 대변하는 음악들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루시는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밴드 플레이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면서 2023년 연말을 장식할 루시가 이번 신보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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