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4년 인연 소속사와 결별..쇼파르 "전속계약 종료"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최유리 SNS
/사진=최유리 SNS

가수 최유리가 데뷔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소속사와 결별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지난 4년 여간 당사와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최유리의 전속 계약이 오는 23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소중한 여정을 함께해 준 최유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유영할 최유리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최유리에게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유리는 지난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푸념'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0년 2월 24일 첫 미니 앨범 '동그라미'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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