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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前남편 아동학대 폭로 후 근황.."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전문]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아름
/사진=아름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아동학대 정황 폭로 후 근황을 전했다.


아름은 6일 "잘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라고 전했다.


아름은 또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 모두 오늘도 본인 스스로를 가장 먼저 지켜낼 수 있도록 더 단단한 삶을 살길"이라고 덧붙였다.


아름은 지난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아름은 지난해 남편과 이혼을 발표하고 새 연인과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아름은 지난 2일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다. 지금까지 결혼생활 내내 소송 중인 김 씨는 도박, 마음대로 대출하고 생활비 한 번 준 적이 없다. 아이를 면접 교섭 했을 때 만나고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며 "1세도 안 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 던져 떨어뜨리기 일 수 있었고 5세 된 큰 애는 김 씨와 김 씨의 모친이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고 전 남편의 행동을 폭로했다.


또한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애들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엔 똥도 쌌다고 하더라"며 "결혼 생활 내내 날 폭행한 것 외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와 함께 아이들의 몸에 멍이 든 사진 등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아름 글 전문

잘 먹고 기운 내야지

조금은 더디더라도 내 마음도 돌봐가며


모든 게 제자리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내가 가장 단단해져야 한다.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무너졌느냐 보다

얼마나 용기 있게 다시 나아갔느냐라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너질 때마다 얼마나 더 단단해지느냐라고.

-

지켜낼 것이 있는 사람은

무너질수록 단단해진다

모두 오늘도 본인 스스로를

가장 먼저 지켜낼 수 있도록

더 단단한 삶을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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