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됐다 [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그룹 세븐틴 /사진=김창현
그룹 세븐틴 /사진=김창현

그룹 세븐틴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가 됐다.


롤라팔루자 베를린 측은 1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 중 헤드라이너는 샘 스미스, 마틴 게릭스, 버나 보이, 체인스모커스, 나일 호란, 루이 톰린슨, 시린 데이비드, 크로 등과 더불어 세븐틴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롤라팔루자 베를린

롤라팔루자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로, 폴 매카트니, 에미넴, 콜드플레이 등이 거쳐간 바 있다. 본래 미국 시카고를 본거지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이었으나 2010년부터는 세계화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롤라팔루자 파리에선 스트레이키즈, 그해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헤드라이너에 오른 바 있다. 또 같은 해 9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비아이가 헤드라이너 된 바 있다.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오는 9일 7~8일(현지 시각)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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