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2년 반만 단콘 개최.."기다렸던 함성"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품고 돌아왔다.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는 7일 오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민균은 "다들 정말 재밌게 놀다 가셨으면 좋겠다", 효진은 "정말 오래 기다리셨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단독 콘서트를 다시 열기까지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너무 오래 됐다"라며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승준은 "그 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또 기다리고 기다리던 함성과 함께 하는 콘서트다"라며 관객들의 함성을 더욱더 크게 만들었고, 이션은 "의미 있는 공연이다 보니까 시작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을 많이 했다. 결론은 '강렬하게 가자' 해서 '신세계', '춤춰', '구찌'까지 세 곡을 달려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온앤오프는 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섀도(BEAUTIFUL SHADOW)'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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