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사칭 DM 주의 당부 "나 아냐..속지 마"

발행:
윤성열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특은 3일 "나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사칭 엄청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특을 사칭한 계정이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계정은 프로필까지 이특 사진으로 설정해 팬들의 분노를 샀다.


한편 이특은 2005년 슈퍼주니어의 리더로 데뷔해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해 JTBC 예능 '램프의 기사'에 슈퍼주니어 일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엔 멤버 신동, 시원과 결성한 유닛 슈퍼주니어-L.S.S.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이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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