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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 위촉 "영광스러운 자리"

발행:
최혜진 기자
박민수/사진=뉴에라프로젝트
박민수/사진=뉴에라프로젝트

트로트 가수 박민수가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로 활약을 펼친다.


3일 박민수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는 "박민수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박민수는 지난달 2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합동 심포지엄 개최식에 참여다. 이어 충남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각오와 함께 충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민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알리고, 축제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앰버서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민수는 "앰버서더로 위촉돼 정말 감사하고 의미가 깊다. 충남이 한 걸음 더 높이 비상하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래와 트로트로 충남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민수가 속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최근 미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박민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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