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임신' 헤일리 비버 백허그..2세 만날 준비 '행복'

발행:
안윤지 기자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사진=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사진=인스타그램

팝 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8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그가 헤일리 비버를 백허그 하고 부풀어 오른 배를 만지며 춤추고 있다. 이에 헤일리 비버도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밝혔으며 늦여름 출산한다고 알린 바 있다. 특히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한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라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2018년 결혼했으며 6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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