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밀리언'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꺾고 '뮤뱅' 1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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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8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1위 후보로는 스트레이 키즈 '칙칙붐(Chk Chk Boom)', 에스파 '슈퍼노바(Supernova)'가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음원 점수, 소셜 미디어 등을 합산한 결과 스트레이 키즈에게 1위가 돌아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19일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는 15일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을 획득했다. 타이틀곡 '칙칙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9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기록을 쓰고, 통산 세 번째 차트인을 이뤄냈다.


한편 이날 유니스 '너만 몰라', 루네이트 '윕(WHIP)'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혼성그룹 카드 '텔 마이 맘마(Tell My Momma)'로 컴백 열기를 더했다.


여기에 新서머퀸 프로미스나인 '슈퍼소닉(Supersonic)'과 원조 서머퀸 효린 '웨이트(Wait)'이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곤(Gone)'까지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뮤직뱅크'는 매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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