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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빌리, 다신 잃어버리지 않을 '기억사탕' [6시★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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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사진=빌리 '기억사탕' 뮤직비디오
/사진=빌리 '기억사탕' 뮤직비디오

걸 그룹 빌리(Billlie)가 동심을 찾아나서며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를 발매했다.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는 멤버 7인의 완전체 컴백을 알리는 신보다. 빌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잠시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는 여정이 담겨 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한 기억 등 빌리의 내면을 비춘 '부록(appendix)'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빌리다. 첫 번째 타이틀곡 '기억사탕'은 예쁘고 빛나지만 어느 순간 느껴지는 무거움에 각자가 잠시 내려두고 온 기억을 빗대어 표현한 트랙이다. 어떠한 이유로 잠시 내려놓았지만, 결국 다시 이끌리듯 그 기억을 삼켰고 이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함께한 순간들을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아이유가 작사는 물론,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빌리와 특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사진=빌리 '기억사탕' 뮤직비디오

사르르 색깔이 물들어 가듯이

챠르르 내 안에 톡 네가 번져

갸르릉 기분 좋고도 좀 슬픈 맛이야

oh it's so mystical


희미하게 나는 예감해

아마도 이 기억을 맛보기 전과는

같을 수 없을 걸


얼마나 기다린 걸까

오래 비워둔 빈칸이 채워질 순간

눈을 맞추고 약속해

이제 우리를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을게


사르르 가득히 단물이 배듯이

싱그르 달콤한 표정이 번져

핑그르 어지럽고도 참 예쁜 맛이야

oh it's so mystical


분명히 나는 확신해

지금의 이 기억은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걸


/사진=미스틱스토리

빌리에게 이번 앨범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일곱 멤버의 완전체 앨범이기 때문. 앞서 문수아는 친오빠인 아스트로 문빈이 사망한 지난해 4월부터, 수현은 같은 해 6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이후 지난 4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두 사람의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


이와 관련해 같은 날 오후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수현은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가질 때 멤버들이 내 자리를 지켜주고 빌리가 더 빛날 수 있게 열심히 활동 해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후 지금 다같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문수아는 "오랜만에 멤버들과 다시 만났을 때 처음에는 아직 어색하고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시 돌아오니까 멤버들이 너무 잘 반겨주고 전과 똑같이 '우리는 빌리다'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고마웠다. 앞으로 더 빌리가 돈독하고 단단해져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멤버들에게 고마웠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라며 멤버들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빌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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