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유튜브 MV 전 세계 트렌딩 1위→전 세계·유럽 아이튠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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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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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가 세계 곳곳에서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지난 25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내달 15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일 비 데어'는 로큰롤과 컨트리 뮤직이 혼합된 장르인 로커빌리 사운드로서, 빠르고 경쾌한 리듬과 드럼 비트에 '실버보이스'라 불리는 청량하면서 단단한 진의 보컬이 더해진 신나는 곡이다.




'아일 비 데어'는 단숨에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전 세계 트렌딩 1위에 올랐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튜브 전체 인기 동영상 1위에 올랐으며, 호주에서는 2위, 오스트리아와 영국에서는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일 비 데어'는 또 라인 뮤직(LINE MUSIC) 재팬 뮤직비디오 Top 100 1위,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일 비 데어'는 발매한 날 전 세계 아이튠즈와 유럽 아이튠즈(iTunes) 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66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일본 mu-mo에서도 다운로드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보컬킹' 진의 위상을 빛냈다.




팬사랑꾼으로도 유명한 비주얼킹 진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오는 11월 16일~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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