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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지나가는 바람처럼' 발매...담백한 겨울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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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 요구르트 스튜디오
/사진=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숙희가 진한 보이스로 이별의 여운을 안긴다.


숙희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지나가는 바람처럼'을 발매한다.


'지나가는 바람처럼'은 함께 했던 시간 속에 혼자 남아 사랑했던 날들의 추억을 되새기는 한 사람의 슬픔과 그리움을 담은 곡.


'지나가는 바람처럼 흘러가기를/흐려진 빗물 속에 내 눈물 흘려도 그리운 자국만 짙게 남아 보낼 수 없어서/가슴안에 품고서 그대를 기다려요'처럼 변함없는 마음을 그린 담백한 노랫말과 차분한 사운드가 만나 마음을 울린다.


여기에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숙희의 보컬이 어우러져 명품 이별 발라드를 완성시킬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필승불패, 김제이미, UNIQUE CITY가 손잡고 감각적인 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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