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팬 도파민 쑥쑥..'42:CLUB' 오늘(14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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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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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WS(투어스)가 팬들의 도파민을 끌어올릴 준비를 마쳤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TWS 1ST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한다.


TWS 데뷔 약 1년 만에 처음 여는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돼 전 세계 42(팬덤명)와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앞서 TWS는 선예매만으로 3회차 전석을 빠르게 매진시키며 '최고의 신인'다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TWS 멤버들의 바람을 적극 반영해 공연장을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형태의 무대로 구성했다"라며 "또한 팬들이 보고 싶었던 퍼포먼스와 처음 선보이는 무대를 골고루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팬들이 따라할 수 있는 '응원봉 안무'를 준비한 점도 이채롭다. TWS는 데뷔앨범 수록곡인 'first hooky'에 맞춰 응원봉을 활용한 안무 튜토리얼 영상을 최근 선공개했다. 응원봉을 든 멤버들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42들 따라해 줘"라고 신나게 외쳤고, 이를 본 팬들은 "TWS가 팬들보다 더 설레어 보인다"라며 즐거워 하는 중이다.


이외에도 팬미팅에서는 여섯 멤버가 직접 정한 드레스코드, TWS의 특색이 담긴 머치 부스, 42 멤버십 가입자를 위한 '42:ZONE'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TWS는 한국에 이어 오는 3월 15일~16일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도 총 세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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