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재중, 벌써 2관왕 "무대 구경하러 왔는데..신인의 마음"[한터뮤직어워즈]

발행:
안윤지 기자
가수 김재중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5 /사진=이동훈 photoguy@
가수 김재중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5 /사진=이동훈 photoguy@

가수 김재중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터뮤직어워즈 2024'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했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배우 진영이 MC를 맡았다.


이날 김재중은 그레이트 메일 아티스트 상에 이어 그랜드 웨이브 뮤지션 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난 그냥 무대 구경하러 왔다. 너무 감사하다. 일단 내가 예전에 2000년대 음악 커버하는 거 재밌을 거 같아서 즐겨 봤다"라며 "또 (시상으로) 앤디 형님이 나와서 상도 주셔서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감격했다.


이어 "뻔한 말일 거 같지만 수상했으니 열심히 하겠다. 내가 어쨌든 지난번에 21주년 맞이해했던 얘기가 올해부터 1년이라고 했다. 내 마음은 신인의 모습으로 노력해 나아가자고 다짐했다"라며 "아마 우리 팬분들이 아닌 다른 분이 보면 '이제 작작 하여라'고 할 수도 있다. 난 이미 재작년에 데뷔한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가려고 마음먹었다. 성장하고 좋은 영향 끼칠 수 있는 동료의 친구이자 선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신은수 '매력 폭발'
공명 '여심 잡는 비주얼'
팬들과 만난 '북극성'의 스타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2월 6일~7일 AAA-ACON 가오슝은 K컬처 글로벌 축제 한마당!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입성, '혼혈' 카스트로프 합류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