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엔티엑스 "우리의 장점은 팀워크..파티 분위기로 즐기고파"

발행:
윤상근 기자
그룹 엔티엑스(NTX)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K-POP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두 번째 정규 앨범 ‘OVER TRACK'(오버 트랙)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10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엔티엑스(NTX)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K-POP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두 번째 정규 앨범 ‘OVER TRACK'(오버 트랙)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10 /사진=이동훈 photoguy@

아이돌그룹 NTX(엔티엑스, 형진 윤혁 시하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가 이번 활동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


엔티엑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K-POP 스튜디오에서 2번째 정규앨범 'OVER TRACK'(오버 트랙)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엔티엑스는 이날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버 트랙'을 발매한다. NTX의 이번 컴백은 2024년 7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날 엔티엑스는 "이전 타이틀 곡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무게감을 가졌다면 이번에는 파티 분위기로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라며 "데뷔 4~5년차로서 우리를 잘 알리기 위해 노래가 쉬워야 대중에게 접근하기 쉽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우리의 곡을 2번 이상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모두 웃는 게 예쁘다. 이런 모습과 함께 모두에게 웃음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엔티엑스는 "우리의 강점은 팀워크다. 그리고 다양한 색깔에도 다 잘 어울리고 모두 잘 소화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좀더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위해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가 관건이어서 이를 위해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오버 트랙'은 늘 새로운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엔티엑스가 한계점을 넘어서서 또 다른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기 위해 완성한 앨범.


타이틀곡 'OVER N OVER'는 답답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메시지를 엔티엑스만의 색깔로 녹여낸 곡으로, 엔티엑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다. 앨범에는 'OVER N OVER'를 비롯해 힙합 장르부터 댄스, 발라드까지 훨씬 다채로워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엔티엑스는 2024년 발표한 미니앨범 'HOLD X'(홀드 엑스)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브라질 투어와 첫 미국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