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히토미 "'소화제' 수식어 얻고파..무엇이든 소화 가능"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멤버 히토미가 얻고 수식어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는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히토미는 "이번 앨범에 5곡이 있는데 모두 다양한 콘셉트이기도 하고 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저희가 작업을 하면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잘 소화할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세이마이네임은 '못하는 게 없다', '어떤 콘셉트도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 '소화제'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미니 2집 '마이 네임 이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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