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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VV(미야오), 'HANDS UP' 퍼포먼스 첫선..브라질리언 펑크 '무대 장인'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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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신곡 'HANDS UP'(핸즈업)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MEOVV(미야오)는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을 통해 'HANDS UP' 퍼포먼스를 펼쳤다. 'HANDS UP'은 지난 28일 MEOVV(미야오)가 발매한 선공개로,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이다.

다섯 멤버는 강렬한 인트로를 통해 시선을 장악했고, 도입부를 역동적이고 공격적으로 장식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데뷔곡 'MEOW'(미야오)와 두 번째 싱글 타이틀 'BODY'(바디)에서 보여준 고품격 퍼포먼스가 'HANDS UP'을 통해 심화되며 5세대를 대표하는 '무대 장인' 걸그룹의 진가가 빛났다.

스포티하고 힙한 스타일링, 긴 팔다리를 활용한 안무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한편, 제목과 가사에 걸맞게 손을 활용한 독특한 안무 구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댄서들과 함께한 댄스 브레이크와 화려한 군무가 절정으로 치닫는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한편, MEOVV(미야오)는 선공개곡 'HANDS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월 12일 오후 6시에는 첫 번째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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