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투애니원, LA서 다시 뭉쳤다..박봄은 불참 "개인 사정"

발행:
수정:
허지형 기자
/사진=공민지 SNS
/사진=공민지 SNS

그룹 투애니원(2NE1)이 미국 공연을 마무리했다.


투애니원은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드'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공연을 마친 후 투애니원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서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잊을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다음에 또 보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따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CL은 "땡큐 엘에이", 산다라박은 "땡큐 로스앤젤레스, 땡큐 블랙잭(팬덤명)", 공민지는 "에인트 네버 고나 스톱"이라고 말했다.

/사진=공민지 SNS
/사진=공민지 SNS

하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공민지, 산다라박, CL 3인의 모습만 담겼다. 박봄이 공연에 불참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8일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박봄의 불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는 "박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페스티벌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 신중한 논의 끝에 무대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애니원 나머지 멤버들은 예정대로 공연할 예정이며, 모든 팬분께 진심을 담아 기억에 남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2NE1은 지난달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웰컴백' 앙코르 공연을 개최해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허광한 '오랜만이에요~!'
'비 마이 보이즈' 거쳐 데뷔하는 그룹 유어즈
제로베이스원 '정규1집으로 컴백'
원작과 차별화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흥행에 눈물?..K팝·K콘텐츠 성공 뒤의 그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홈 데뷔전 패배에 '사과'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