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윤민수, '7억 소송' 벤과 불화설 일축.."저랑 사이 좋아요~ 저도 그 회사 나온 걸요~"[스타이슈]

발행:
한해선 기자
윤민수, 벤 /사진=스타뉴스
윤민수, 벤 /사진=스타뉴스

가수 윤민수가 벤과 불화설을 일축했다.


윤민수는 5일 자신의 계정에 벤과의 불화설을 추측하는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저랑 사이 좋아요~ 저도 그 회사 나온 걸요~"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이 "검색해보니 민수 님도 (회사를) 나오셨더라"는 댓글을 남기자, 윤민수는 "어이없죠"라고 답글을 달았다.


윤민수와 벤은 과거 메이저나인 소속 가수였지만 모두 회사를 떠났다. 벤은 현재 메이저나인과 음원 수익 배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2023년 1월 메이저나인과 계약이 만료된 벤은 계약 기간 발매했던 음원과 앨범을 통해 향후 발생하게 될 수익에 대해 정산을 요구했지만 메이저나인 측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벤은 2023년 5월 메이저나인을 상대로 7억원 상당 약정금 소송을 냈다. 그해 9월 법원이 합의를 종용하며 조정회부결정을 내렸지만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지난해 9월 새 재판부로 이송됐다. 첫 변론기일은 오는 7월이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해 전처와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는 아들 윤후가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