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남자 필요없대" 미쓰에이 민♥사업가, 유쾌한 결혼 소감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민 SNS
/사진=민 SNS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본명 이민영)이 결혼소감을 전했다.


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너에게 빠졌어. 누가 내가 남자가 필요없다고 했어? 나는 남자가 필요해(I'm diving into you

Who said I don't need a man?! I NEED A MAN)"라며 결혼 소감을 남겼다. 이는 지난 2012년 발매한 미쓰에이의 히트곡 '남자 없이 잘 살아'를 인용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민 SNS
/사진=민 SNS
/사진=민 SNS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을 앞둔 민과 그의 신랑 모습이 담겼다. 또 민은 야외 결혼식 당일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신랑신부는 물론 두 사람의 하객, 부케를 받은 조권의 유쾌한 모습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식은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민은 남편과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은 미쓰에이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하객은 미쓰에이 멤버 페이, 지아를 비롯해 그룹 2AM, 그룹 2PM 멤버 장우영과 옥택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 가수 브라이언, 박준형, 김재중, 에스나, 배우 태미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3번 바뀐 드레스..김준호♥김지민, 드디어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