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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트로트 샛별' 성민, 광주청 명예경찰관 위촉 "시민 안전 지키는 경찰 응원할 것"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토탈셋
/사진=토탈셋
/사진=토탈셋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성민이 광주광역시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됐다.


성민은 지난 16일 광주경찰청에서 열린 명예경찰관 위촉식에서 명예 경찰관으로 임명됐다. 이날 계급 경위의 명예경찰로 위촉된 성민은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이어 성민은 자신의 곡 '요. 요. 요.'를 열창, 중독적이고 경쾌한 멜로디 위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어우러진 축하 공연을 선보였고 박현빈의 '샤방샤방'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성민은 소속사를 통해 "명예경찰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겨주신 광주경찰청에 감사드린다. 범죄 예방과 치안 정책 홍보 활동을 비롯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분들을 가까이에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23년 싱글 '사랑이 따끔 (Lovesick)'을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요. 요. 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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