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소속된 커넥텀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아티스트 발굴을 목표로 상시 오디션을 진행한다.
커넥텀엔터테인먼트는 20일 "차세대 보이그룹 론칭을 목표로 본격적인 팀 구성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커넥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3년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K팝 아티스트, 배우, 프로듀서 등 다양한 인재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대표인 태완은 비, JYJ, 블락비, 몬스타엑스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경력을 쌓았다.
커넥텀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완 대표를 중심으로 업계 실무 경험이 풍부한 트레이너진과 신인개발팀이 협력해 아티스트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며 "단순한 선발에 그치지 않고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육성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넥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은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활동할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아티스트를 찾기 위한 것으로,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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