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사이(팬덤명)의 뜨거운 응원에 감동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ʻ2025 TWS TOUR
ʻ24/7:WITH:US'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영재는 "오늘도 다같이 즐겨봅시다", 지훈은 "오늘도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하다. 즐겁게 노실 준비 됐나요? 우리도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놀다가겠다"라며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도훈은 "오프닝 무대 잘 보셨나요? 끝까지 즐길 준비 되셨나요? 그럼 소리 질러 주세요", 경민은 "다같이 즐겨봅시다", 신유는 "오늘 재밌게 놀아봅시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특히 지훈은 "우리도 너무 행복해서 대기실에서 떨다가 왔는데 함성 소리 들으니까 팬분들도 우리 못지않게 기다려주신 것 같다. 3일 동안 모든 사이분들의 환호 소리가 너무 커서 춤 인생 다 걸고 자기 전에 맨날 생각했다. 모두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투어스는 지난 4월 세 번째 미니앨범 'TRY WITH U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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