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승리 요정..유니스 임서원, 오늘(17일) KT 홈경기 시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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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사진=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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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유니스(UNIS) 멤버 임서원이 KT 위즈의 승리 요정으로 나선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서원은 17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참여한다.


이날 임서원은 경기 시작에 앞서 KT 위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특유의 밝고 당찬 에너지로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임서원은 지난해 프로야구 시즌에도 '최고의 시구 요정'으로 활약하며 야구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KIA 타이거즈 홈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시상자로도 참석했다.


임서원이 속한 유니스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로 컴백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국내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뒤에는 글로벌 활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유니스는 지난 6월 서울에서 데뷔 첫 팬콘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고, 일본 도쿄와 오사카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상태다. 오는 8월에는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가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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