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원호(WONHO)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둠 속 빨간색 올드카를 배경으로 '베러 댄 미'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원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원호는 맨몸에 데님 베스트를 걸친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원호는 음악에 맞춰 댄서들과 호흡이 척척 맞는 칼각 군무를 선보여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원호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춤선과 섹시한 카리스마가 팬심을 제대로 저격하며 '퍼포먼스 대가'임을 재차 확인시켰다.
'베러 댄 미'는 사랑에 대한 자기 확신과 끝내 잊히지 않겠다는 강렬한 감정을 세련되게 풀어낸 컨템포러리 팝 러브송이다. '누구도 나만큼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는 단호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이별 후에도 잊히지 않는 존재로 남겠다는 원호만의 강렬한 감정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첫 정규 앨범의 대서사를 알리는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1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 공연을 마친 원호는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9월에는 두 번째 유럽 투어도 개최한다. 9월 7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9일 스페인 마드리드, 11일 영국 런던, 15일 벨기에 브리쉘, 17일 네덜란드 틸버그, 19일 독일 쾰른, 21일 폴란드 바르샤바, 23일 독일 베를린, 25일 함부르크, 27일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8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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