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솔로이스트로서 콘서트마다 정원 초과 매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첫 번째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 중인 진은 현지 시간 지난 27일(한국 시간 28일)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 아말리 아레나(Amalie Arena)에서 두번째 공연을 가졌다. 앞선 진의 솔로 공연들과 마찬가지로 끝이 안보이는 긴 굿즈 줄과 셀 수 없이 많은 인파를 비롯, 완전 매진된 공연이었다.
'비주얼킹'이자 '라이브킹' 진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최고의 비주얼과 아름다운 실버보이스 음색으로 공연을 쉴 새 없이 가득 채우며 내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탬파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진은 공연 마지막 부분 재킷을 벗어 민소매 차림의 조각 같은 피지컬을 드러내기도 했고 관객들은 시종일관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TouringAsiaPop 공식 계정은 진의 7월 26~27일(현지시간) 양일 공연이 완전 매진돼 100%의 판매율을 보였으며 수용 인원을 초과해 판매됐다고 밝혔다.
TouringAsiaPop 공식 계정은 진이 아말리 아레나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한 최초의 아시아 아티스트이자 솔로이스트라며 또다시 진을 '킹석진'이라고 칭했다. TouringAsiaPop 공식 계정은 아말리 아레나를 '아마진 아레나'(AmaJIN Arena)라고 부르며 진의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에 대해 표현했다.
TouringAsiaPop 공식 계정은 또 진은 탬파 공연한 적 없이 두 번 모두 매진 시킨 유일한 아시아 보컬리스트라고 전했다.
Pop Core 공식 계정은 진이 탬파에서 열린 완전 매진 콘서트에서 혼자서 수많은 인파를 끌어모았다고 밝혔으며, 진은 비교할 수 없는 섹시함과 놀라운 비주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완전히 매진된 공연장의 엄청나게 많은 관중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월드 뮤직 어워즈(World Music Awards) 공식 계정은 '미스터 월드와이드 핸섬' 진이 탬파에서 매진된 콘서트에서 놀라운 라이브 보컬과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고 전했다.
진은 투어를 가진 다른 미국 도시와 마찬가지로 탬파에서도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았다. 플로리다 탬파 아말리 아레나 연고인 NHL 탬파베이 라이트닝(Tampa Bay Lightning) 아이스하키 팀의 JIN 1이라고 마킹된 커스텀 유니폼은 진의 황금 비율 피지컬에 잘 어울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탬파는 또한 진이 투어 공연한 다른 미국 도시들처럼 도시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진을 뜨겁게 환대했으며, 아말리 아레나 공식 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은 프로필 사진과 헤더 등을 모두 보라색으로 바꾸며 진을 향한 커다란 애정을 나타냈다.
투어하는 도시마다 정원초과 매진 신기록을 쓰고 있는 진은 지난 6월 28일 한국을 시작으로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 공연 중이다.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까지 공연을 마쳤고 현지 시간 30일, 31일(한국 시간 31일, 8월 1일) 뉴어크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진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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