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진호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31일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진호의 새 앨범 '러브 투 머치'(Luv 2 Much)의 실루엣 필름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비가 오는 날 어두운 방 안 책상에 앉아 종이배를 접으며 생각에 잠긴 진호의 모습과 '돛을 필거야, 꽃을 필거야'라는 서정적인 내레이션이 담겼다.
특히 전일 공식 채널에는 '이제 눈치 좀 채'라는 문구가 업로드되며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러브 투 머치' 키트앨범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 키트베러가 신개념 음반 발매 프로젝트인 '키트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키트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진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러브 투 머치'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키트 앨범으로 단독 발매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