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주니지니, 첫 유닛 앨범 '다이스' 트랙리스트 공개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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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 주니지니(MJ&진진)가 유닛 데뷔곡으로 '썸 띵스 네버 체인지(Some Things Never Change)'를 선보인다.


주니지니(ZOONIZINI, MJ&진진)는 지난 4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평면으로 펼쳐진 주사위의 여섯 면에 주니지니의 이번 미니 1집 '다이스'에 수록되는 총 6곡의 트랙명이 각각 담겼다.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인 '썸 띵스 네버 체인지'를 시작으로 '뉴 월드(New world)', '유토피아(Utopia)', '페이버릿 메모리(Favorite Memory)', '스타라이트 보이지(Starlight Voyage)', '리스타트(Restart)'까지 다채로운 곡명이 컬러풀한 폰트로 드러났다.


특히 멤버 진진이 타이틀곡 '썸 띵스 네버 체인지'의 작사와 작곡을 비롯한 앨범 전반 프로듀싱을 도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수록곡 '뉴 월드'와 '리스타트'에선 작사, 작곡, 편곡까지 책임졌고, '페이버릿 메모리'와 '스타라이트 보이지'는 작사로 참여해 주니지니만의 메시지와 감성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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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페이보릿 메모리'는 "우연히 찾은 낡은 앨범 속 눈에 띈 우리", "언젠가부터 잊고 지냈던 Memories", "어릴 적 우린 무모했었지", "가까운 미래엔 행복하자고" 등 가사가 함께 베일을 벗어 MJ와 진진의 소중한 기억을 풀어낸 웰메이드 트랙을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트랙들을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이어지는 여행기로 표현해 '다이스'의 짜임새 있는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 출발선을 지나 새로운 공간에 첫발을 내디디고, 추억과 여운을 함께하며 새로 쓰일 이야기를 기대하기까지 주니지니의 특별한 우정 여행을 '다이스'에서 만날 전망이다.


'다이스'는 아스트로 새 유닛 주니지니가 설레는 음악 여정의 첫발을 내딛는 데뷔 앨범이다. 아스트로 메인보컬 MJ, 메인래퍼이자 리더, 프로듀서로 역량을 발휘해온 진진은 두 사람의 추억과 재기발랄한 케미를 모두 살린 완성도 높은 작업물로 시너지를 증명할 계획이다.


주니지니(MJ&진진)의 데뷔 앨범 '다이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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