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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내한' 오아시스 왜 이러나..욱일기 디자인에 "모닝 글로리" 경악

발행:
윤상근 기자
오아시스 /사진=Simon Emmett
오아시스 /사진=Simon Emmett
/사진=오아시스 SNS


영국 레전드 밴드 오아시스가 16년 만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욱일기 논란에 휩싸였다.


오아시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모닝 글로리'의 새로운 비주얼을 확인하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일제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 디자인과 비슷한 해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에 앞서 오아시스 멤버 리암 갤러거도 "Chingchong(칭챙총)"이라는 단어를 게재하기도 했다. '칭챙총'은 동양어 조롱 및 비하의 의미가 담겨 있어 인종차별 혐오 발언으로 간주된다.


당시 리암 갤러거는 이 문구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이 문구를 삭제했다.


오아시스는 오는 10월 21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Oasis Live '25 Tour의 일환으로 내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7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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