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이틀 연속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배우 윤세아는 개인 SNS에 "다니엘과 언니즈"라며 다니엘, 육상 선수 권은주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윤세아는 "선규, 영표, 은주", "사랑스러운 우리 스윗 가이 시완이"라며 진선규, 이영표, 임시완, 임세미와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마라톤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지누션의 션이 시작한 도전으로 이날 이른 오전부터 시작해 81.5km를 완주하는 코스다. 최근 연예계에도 러닝붐이 불고 있는 만큼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참가하며 그 뜻을 함께 했다.
그중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다니엘이다. 그는 현재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특히 다니엘은 지난 14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조정 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재판부는 당사자인 멤버들이 직접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따라 다니엘과 민지가 법원에 출석했다.
당시 두 사람은 법원에 도착해 여러 질문을 묻는 취재진들의 말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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