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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 '슈퍼노바' 아이튠즈 7개 국가 정상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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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준희(JUNHEE)가 글로벌 K-POP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19일 팬엔터테인먼트와 H&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희의 새로운 솔로 싱글 'Supernova'('슈퍼노바')가 발매 이후 전 세계 iTunes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홍콩 등 7개 국가의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준희를 향한 남미 팬들의 사랑이 돋보인다. 'Supernova'는 지난 18일 기준 아르헨티나 iTunes Dance 차트 1위, K-Pop 차트 2위, 전체 장르 차트 2위에 올랐으며, 칠레에서는 iTunes Dance 차트 1위, K-Pop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콜롬비아에서는 전체 장르 차트와 Dance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북미 지역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Supernova'는 미국 iTunes Dance 차트 4위, K-Pop 차트 10위에 올랐고, 캐나다에서도 K-Pop 차트 11위에 안착, 준희의 치명적인 매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유럽 시장에서도 두드러졌다. 브라질 Dance 차트 4위, 스페인 Dance 차트 3위, 사우디아라비아 Dance 차트 2위,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K-Pop 차트 2위, 영국 Dance 차트 10위 등 주요 시장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러시아, 태국, 터키 등 다수의 국가 iTunes K-Pop 및 Dance 차트에서 연이어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준희의 글로벌 존재감이 빛났다.


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새 솔로 싱글 'Supernova'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강렬한 카리스마에 치명적인 매력, 그리고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선물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준희의 'Supernova'는 매혹적인 신스팝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감각적인 디스코 스트링과 중독성 있는 신스 멜로디가 복합적으로 녹아있는 작품. 여기에 준희만의 빛나는 보컬을 얹어 더욱 선명한 개성을 탄생시켰다.


특히 준희의 'Supernova'에는 Kylie Minogue, Zedd & Katy Perry, Keith Urban & P!nk 등 해외 팝스타와 라이즈, NCT 127, 태연, 샤이니, 피프티피프티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해 온 글로벌 프로듀싱 듀오 PhD(피터 발레빅 & 다니엘 다비센)가 함께해 완성도를 더했다.


향후 준희는 더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들로 적극 소통할 예정이며, 야심찬 솔로 앨범 역시 곧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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