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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서희원 사별 후 첫생일..강원래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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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왼쪽부터) 구준엽, 김송, 강원래 /사진=강원래 SNS
(왼쪽부터) 구준엽, 김송, 강원래 /사진=강원래 SNS

남성 듀오 클론 멤버 구준엽이 아내 고(故) 서희원과 사별 후 첫 생일을 맞았다.


강원래는 12일 자신의 SNS에 "1969년 9월 11일 준엽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우리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준엽, 강원래의 과거 사진이 담겨 있었다. 구준엽, 강원래 사이에는 김송이 자리하고 있기도. 이를 본 김송은 "준엽오빠 휴지 두건 우리 저 때 91년도네. 구구 오빠 9.11 축하축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전했다.


지난 11일 생일을 맞은 구준엽은 최근까지도 대만 신베이시 진바오산(金寶山·금보산)에 위치한 고 서희원을 묘를 지키고 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고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8세.


한편 구준엽은 지난 2022년 대만 국민 배우인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1998년 1년간 교제했다가 소속사의 반대로 결별, 이후 20년 만에 운명같이 재회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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