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에서 주간랭킹과 월간차트 모두 우승을 휩쓸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 9월 2주차(9월 7~9월 14일) 투표에서 962만 6006개의 하트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진은 지난해 2월 5주차부터 올해 9월 2주차까지 81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달성하며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지난 9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원픽차트로 진행한 '8월 월간차트 K-POP(Solo)' 부문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8월 월간차트는 8월의 누적 월간 득표수 50%와 원픽차트 투표 50%를 합산하여 집계되며, 월간차트 총 집계를 통해 분기 시상이 진행된다.
진은 지난 8월의 누적 월간 득표수에서 15.18%를, 원픽차트 투표에서 25.20%를 획득하며 총 합산 40.3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올해 8월까지 17개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범접불가한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여러 투표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 주간랭킹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은 진은 월간랭킹 왕좌에 오르며 'K-POP 개인 부문 월간랭킹'에서 20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진은 최근 테마투표에서도 "완성형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스타" 1위, "무더위도 날리는 시원한 미소의 주인공" 1위, '혼문 지켜주는 실력파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다채로운 매력를 가진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5월 16일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를 발매해 꾸준한 사랑과 인기를 얻고 있다.
'Echo'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난 9일(한국 시간)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Billboard) 월드 앨범 차트에서 24위(9월 13일 자 주간)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 15주 이상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2025년 K팝 솔로 앨범 기록이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진은 막강한 음원파워와 눈부신 기록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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