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포스트 임영웅'에 한발자국 가까이에 섰다.
모바일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앱 스타폴(STARPOLL)은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2일 23시 59분까지 '대한민국 흔든 트로트 열풍..포스트 임영웅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은 스타뉴스 창간 2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스타뉴스는 창간 21주년을 맞이해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임영웅의 뒤를 이어갈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조명해본다.
투표 완료까지 약 6일이 남은 시점에서 현재(16일 오전 9시 40분 기준) 1위는 박서진이다. 총 득표수 553표 중 68.2%인 377표를 획득했다.
이어 손태진이 25.9%, 김용빈이 2.5%로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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