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인천에서 '서구 구민의 날' 무대를 빛낸다.
이찬원은 20일 오후 7시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7회 서구 구민의 날'에 출연한다.
이찬원은 무르익어 가는 가을날에 감성적이고 분위기 있는 노래들로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박정현, 한해, 하이키, 포르테나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즐겁고 신명 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축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길, 새롭게 나아갈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구민의 날 행사이기에 의미가 깊다.
한편 10월 20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이찬원은 9월 1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찬란(燦爛)' 타임테이블을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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