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버추얼 아이돌' 스킨즈(SKINZ)가 '엔터테크(Entertech), 서울 2025'를 통해 숨겨둔 매력을 보여줬다.
버추얼 그룹 스킨즈는 지난 19일~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창조 산업 융합 축제 '엔터테크, 서울 2025'에 참석, 이번 행사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지난 19일 개막식 무대에 오른 스킨즈는 SBS '나의 완벽한 비서' OST로 공개되었던 자작곡 '돌아오는 길'을 선보였고, 감미로운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스킨즈는 '엔터테크, 서울 2025'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스킨즈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 버스킹으로 팬들을 만났고, 현장에 있는 많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끌었따.
리얼타임 모션캡쳐 기술과 독자적인 AI 솔루션으로 구현되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을 대표해 행사를 함께한 스킨즈는 오프닝 무대, 버스킹 외에도 체험 부스 'SKINZ Immersive Exhibition'를 통해 홀로그램 포토존, 1:1 그리팅 등의 콘텐츠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스킨즈는 나아가 한국의 버추얼 아티스트를 비롯한 엔터 첨단 기술 산업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체감케 했던 이번 축제에서 K-버추얼 그룹의 매력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도 보여줬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스킨즈에 대해 "K팝 콘텐츠의 진화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놀라웠고,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킨즈는 꾸준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들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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