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스타랭킹 男 아이돌 2위..BTS 제외 유일 TOP 5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2위를 기록했다.

준호는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04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2만 3994표로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5만 6098표로 1위를 차지했고, 2PM 준호에 이어 BTS 진이 1만 134표를 획득하며 3위에 올랐다. BTS 뷔(6298표), BTS 슈가(1703표)가 그 뒤를 이었다.

이에 준호는 BTS 멤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TOP 5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이 됐다. 준호는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로 시청자와 만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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